정금공소/성경쓰기 묵상메모
그분과 사랑에 빠지다.
엔젤의오두막
2012. 2. 3. 11:11
성경을 쓰기 시작한지 이십여일.
성경은 살아 움직여
내게 주시는 그날그날의 말씀으로 확실하게 새겨진다.
쓰고 있는 동안의 시간만이라도 그 분과 일치를 이루고자 집중하다.
마음의 평화와 기쁨을 맛보다.
그날 하루 긍정의 마음들을 얻다.
오늘 내가 쓰고 있는 이 구절이 곧 내게 주시는 메시지임을 알다.
그만큼 그 분은 내게 해 주실 이야기가 많다.
쓰고 있는 동안 아주 자연스럽게 펜을 놓고 묵상에 잠기다.
그 분과 깊은사랑에 빠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