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솜씨
드디어 쿠션 수놓기 완성하다.
엔젤의오두막
2012. 2. 20. 15:55
와~
드디어~
완성이다~
광목천인가?
천이름도 모르겠다.
내손으로 수놓고 내 손바느질로 만들어진 쿠~션~
영 낮선 바느질이 머리를 빙빙 돌게 만들더니만~
우쨋든 만들어진 쿠션이다.
자세히 보면 안된다는 엔젤의 말씀!
그래도 사진에서 보기 멀쩡한 쿠션이 됐다.
꽃모양은 주로 새틴스티치~
줄기는 아우트라인 스티치~
그리고 잎새는 리프 스티치와 루마니안 코칭스티치라는데 잘 모르겠슴~
수놓고~
재단하고~
꿰메고~
뒤편에 쟉크 다는 방법을 몰라 그냥 천을 덧 대어 만들었다.
세탁후 넣고 빼기가 좀 힘들껄?
우리 해피 엄마의 솜씨를 감상 중~
이웃 블친님 "파리의 성녀"님께서 완성작 보고 싶다고
으~휴~부담백배~
요렇게 올려보니
ㅎㅎ~그래도 기록에 남겨지겠네~
감사해요~ 성녀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