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젤의오두막
2013. 7. 8. 09:29

더위와 함께 또 새로운 한 주가 시작되는군요.
저는 이번주 내 서울에 머물러야될 것 같습니다.
우리 막둥이 방학을 맞아 고질이던 코수술하러 병원에 왔습니다.
대학4학년.
군대도 다녀온 우리아기입니다.
졸업하기전에 수술도 하고...
운전면허도 따야하고...
수술실에 들여보내고 마음이 좀 그렇지만
모든 것이 잘 되기위한 과정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번 주엔 꽃이고
텃밭이고 다 제쳐두고
울 막둥이에게 올인하렵니다.
초조한 마음 잠시 모바일로 전하며.....
시골집 마당 한켠에 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