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젤의 오두막 (flower-picnic)
꽃님들의 종강식. 본문
종강식.
겨울동안 건강차 덖느라고
비지땀을 흘리던 꽃님들.
어떤님들은 완전수료를 하시고...
남은 꽃님들은 한학기를 더 하시기도 해야하는...
그래서 이별의 아쉬움이 있었던 종강식자리 입니다.
혼자 만들어 먹던 꽃차들이
이젠 차근차근
정리가 되고
제대로 덖어 마실수 있게 되었으니...
감사했던 시간들.
공방에서 맛난 점심을 준비해 주신 명희샘.
그리고 두분 교수님.
잠깐의 시간이었지만 잊지 못할 기억이 될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