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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젤의 오두막 (flower-picnic)
2021년3월6일. 엄마가 거실에서 넘어져 골반뼈가 부러지셨다. 87세의 나이까지 잠깐씩 아프기는 했지만 이런 사고는 처음이고. . . 지금까지 엄마는 아프지도 않는 천하무적 장사라 생각했는데 치매가 시작되고 생활에 변화가 서서히 나타나는 시점이었다. 아마도 넘어진 것도 치매탓일듯 하다. 한밤중 넘어지신 채 1시간을 꼼짝도 못하시고 비명을 지르시다가 동생이 도착 119 도움으로 응급실로 실려가시고 검사결과 뼈는 부러졌지만 다행스럽게 실제 보행에 큰 지장을 주지는 않는 뼈라 뼈가 붙기만을 기다리는 것 밖에는 없다는 진단이 내려졌다. 동생이 내게 알리지 않고 일을 처리했다. 일이 벌어지고 엄마를 24시간 돌 볼 상황이 닥치니 동생과 내가 번갈아가며 불침번을 서고있다. 오늘이 딱 한 달이 된다. 어쩌면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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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농업인대학입학식 학구열이 불타 올랐던가? 시간도 모르고.... 1시간 땡겨 도착하니 휑~ 올 한해 불 살라보자. 다시 오지 않을 이 시간을 위해 쇼핑몰 3월 이벤트로 나갈 꽃차. 메리골드를 우려본다. 메리골드는 루테인 함유량높아 눈에 도움을 많이 주는 차로 잘 알려져 있다. ..
봄소식을 가져온 폭설 그냥 떠나기 아쉽다한다. 미련의 마음을 한껏 쏟아 부어놓더니만 낮 햇살에 스르르 마음 비운다. 떠나야지... 눈의 독백을 들었다. 간밤 폭설 내리고 낮 햇살 따사롭다. 겨우내 비워두었던 공방 봄맞이 한다 #횡성산야초꽃차교육원 #고속철로50분대 #손수운전..
올해 봄 가뭄과 여름 긴 장마때문인지 맨드라미 키우기 실패했어요. 제대로 자라지도 못한 꽃들이 벌레가 극성을 부려 꽃들이 견뎌내질 못하네요. 그렇다고 약을 칠수는 절대 없지요. 겨우 꽃을 피운 몇송이로 맨드라미꽃차 완성했습니다. 꽃모양이 닭벼슬을 닮았다하여 계관화라 불리..
연꽃차 . 올해는 유난히 비님이 많이도 내리는 여름. 질퍽한 땅 밟기가 싫어요. 그래도 가물었을 때를 생각하면 감사하다고 해야하나? 하루종일 추적거리는 날씨에 작업실에 틀어박혀 열공합니다. 연꽃향기 온 방안 가득해요. 연은 꽃잎서부터 뿌리까지 식용,약용으로 하나도 버릴것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