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젤의 오두막 (flower-picnic)
꼬치구이집의 꼬치는 가라! 집에서 만든 불돈꼬치구이 탄생! 본문
생각지도 못한 아이디어~
돼지고기의 무한변신.
집에서 만드는 여러가지 돼지고기 요리들.
이웃님들도 이것저것 많이들 해 보셨지요?
아이나 어른이나
좀 색다르게 입맛을 잡아 줄
엔젤만의 돼지고기꼬치구이.
식구들 눈을 휘둥그레 만든 요리 올려본답니다.
정신이 번쩍 들게하는 매콤,달콤한 맛.
우선 한 꼬치 드셔보시고 시작하세요~
돼지고기 살코기 준비합니다.
엔젤은 너무 살코기는 퍽퍽해서
목살로 준비.
입맛대로 선택하세요.
너무 두껍지 않게 가로,세로 약 3센티 정도 크기로 잘라 놓고~
가장 중요한 소스 준비합니다.
간장, 적포도주,꿀, 참기름, 후추, 매실액, 생강액, 양파즙, 간마늘,고운고추가루, 고추장, 불닭소스
고기 집어넣고 미리 푹 재워 둡니다.
두어시간 이상 재워 두면 간이 배서 구이 맛이 훨~ 좋겠지요~
단호박 껍질채 깨끗이 씻어 고기와 같은 크기로 썰어 주고~
대파도 숭~숭 같은 크기~
꼬지에 모양대로 꼿아 주세요.
대파와 단호박 많이 꼿아 주어도 좋았어요.
엔젤네는 그전에 홈쇼핑 유행했던 죠이쿡 사용.
아니면 오븐 혹은 달궈진 팬에 올려 놓고...
그런데 꼬치는 불에 직접 구어지는 것이 맛나겠지요.
중간중간 남은 양념 덧 발라주시구요.
뒤집어서도 덧 발라줍니다.
약 익는 시간 10여분이네요.
꼬치집의 꼬치는 가~라!
요렇게 맛있는 요리가 집에서 탄생됩니다.
맛 또한 기막히구요.
어른도 콩알 주워먹듯 쏙~쏙~
잘도 잡숴 주시더군요.
고기1키로그램을 두사람이 후딱 먹어치우는 바람에 엔젤은 호박과대파만 먹었답니당~
그래도 기분은 좋았지요.
주부의 정성어린 손길이 가면 갈수록 가족은 행복해집니당~
오늘
조금 수고로움으로 식탁을 즐겁게 해보시지 않으실래요?
이요리가 마음에 드셨다면 손가락 꾸욱~
추천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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