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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사랑이와 병아리마스코트

엔젤의오두막 2011. 4. 25. 16:53

 

 

                                                                                     

부활절계란 바구니 속에 있던 병아리 마스코트. 

 

 

 

 우리 사랑이가 병아리를 보더니 자기 장난감이다 싶어달려왔네요.

안~돼~너 가지고 노는거아냐!

자기가가지고 놀 수없다는데도 계속 집~중하기.

내꺼같은데.....

안~돼~그래도 계속 집착하는 울 사랑이~

"한번만 만지면 안될까요?

 

네? 엄마,쫌 만 만져볼께요.

안~돼~

이삼십분 지나니 저도지쳐서 이젠 아예 자리잡고 집~중

줄때까지 단식하고 안비킬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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