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이에게 바다를 선물하고 싶다면...(남해여행)

우리나라에도 참 좋은 곳이 많습니다.

물론 남해는 꼭 들러야 할 곳이죠.

남해여행 거제코스에서도 꼭 들러보실곳이 있는데

가시면 후회 안하실 코스로 자신있게 추천해 드립니다.

 

바람의 언덕

이름도  무언가 아련하게 생각나게 하는 향수어린 이름이지요?

사랑하는 이에게 바다를 선물하고 싶다면 바람의 언덕으로 떠나라!

거제시의 홍보글에서 입니다.

 

바람의 언덕으로 가는 길목에서 찍었는데 언덕 밑으로 작은항구 도장포라는 마을입니다.

어느 나라인가요? 올망졸망 예쁜 색깔들의 지붕들.

아랫마을에서도 외도로가는 배가 있기는 합니다.

마을을 밑으로 쭉 들어와 ...작은 언덕 숲을 지나.... 펼쳐지는 동화 이야기 바람의 언덕!

바다와 풍차와 바람과...이름값하느라 바람이 말도 못합니다.

 

풍차 쪽에서 바다를 향하여 한려해상공원.

 

바람이 거세서 연인들끼리는꼭 붙어다니면 좋을 듯 하네요. 그래서 연인들 데이트여행 코스랍니다.

 

 

 

 

바람의 언덕에서 가까운

학동흑진주 몽돌해변

 

몽글몽글한 까만 조약돌로 이루어진 해변 .

파도에 밀려갔다 밀려오는 몽돌들 소리가 참 아름답지요.

몽돌소리 꼭 한번 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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