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젤의 오두막 (flower-picnic)

[스크랩] 매듭이 있다면 풀고 가십시오 / *송구영신* 본문

정금공소/My Story

[스크랩] 매듭이 있다면 풀고 가십시오 / *송구영신*

엔젤의오두막 2011. 12. 30. 21:19

 

 

 

 

매듭이 있다면 풀고 가세요

 

세상 살면서 어찌 나를 싫어하거나
질시하는 사람이 없겠습니까?
내가 잘 나가던 못 나가던
질시하는 이웃은 있습니다.

그 문제를 잘 헤아리는
지혜가 그 사람의 인생의 길을
결정해 주는 지표인 것입니다.

사람들의 심성은 대개가
남을 칭찬하는 쪽보다 남을 흉보는
쪽으로 치우쳐져 있습니다

치우쳐져 있는 것을 바르게
세우는 것이 교육이요,
수련이며, 자기 성찰인 것입니다.

그 모든 수단들이 자기에게
도전하는적을 없애는 좋은 방법입니다
그래서 옛말에 이렇게들 말하지요.

백 명의 친구가 있는 것보다
한 명의 적이 무섭다고 했습니다.

맞는 말입니다
백 명의 친구가 나를 위해
준다 해도 한 명의 적이 나를
무너뜨리기엔 충분한 것입니다.

그래서 세상 사는 것을
뒤돌아 보라는 것입니다.

내가 강하다고 보잘 것 없는 사람들을
무시했다간 언젠가는 내 앞에
강한 사람이 서 있게 된다는 것,

그것은 거짓 없는 현실입니다.
올 한 해 어쩌다가 행여
매듭이 만들어진 부분이 있다면,
반드시 풀고 가십시오.

오래토록 풀지 않고 있으면
훗날 아주 풀기 힘든 매듭이 될 수 있습니다.
인연은 운명이고 관계는 노력입니다


 

. . . 좋은글 중에서 . . .

 


출처 : 사랑의 향기마을
글쓴이 : 마리릿다 원글보기
메모 :

 

내일이면....

 

마지막 2011년의 달력이 떨어져 나가는군요.

 

블친님들 만나서 정말 행복했습니다.

 

새로운 세계에서 만난 이웃님들.

 

친구같은...형제같은..... 분들 만나 즐거웠습니다.

 

동터오는 2012년에는 더욱

 

건강하시고 가정에 행복있으시길 기도 드립니다.

 

그리고 더욱 열성적인 블로그 활동하실수 있길 바랍니다.

 

                                             엔젤의 오두막 올림

 

'정금공소 > My Sto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 일상의 일부 성경쓰기 시작.  (0) 2012.01.17
지금은 휴식의 시간.  (0) 2012.01.05
부모님 모시고 송년회.  (0) 2011.12.28
강원도 첫 눈 내린날.  (0) 2011.12.04
주말 바람쐬러 남이섬 가다.  (0) 2011.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