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젤의 오두막 (flower-picnic)
2012년 2월 4일 오후 10:45 본문
오늘 입춘.
그럼 봄이란 말이잖아?
날이 풀리긴 풀렸다.
이제 슬~슬~ 횡성집에 새살림 차릴 준비를 해야겠다.
내려가 본지가 벌써 한달이네.
눈 내린 그 골짜기가 보고 싶었는데... 내년으로 미뤄야지...뭐....
안그래도 오늘 다이소에서 수납바구니들 사들고 왔다.
내일부터 하나하나 두집 살림으로 나눠야지.
그리고 없는 것 체크해서 꼭 필요한 것만 구입해야지.
이참에 서울집도 싹 뒤집어 봄맞이 대청소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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